간만에 시간이 나서 친구랑 이야기를 했다.
편하게 A라고 지칭하기로 한다.
A: 지난 해 나 참 많이 힘들었다.
나: 와이
A: 고백도 못 해보고 거절당했어.
나: 이런 쯧쯧 (づㅡ_-)づ
나: 지금은 괜찮아?
A: 나 지난 학기 7과목 들었는데 올 A+ 떳다.
A: 공부에 매진하면 잊혀질 것 같았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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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해야겠다. -_-;;
그렇지, 뭔가를 잊는 데는 공부가 최고지.
공부만한게 없지.
공부는 배신을 안 하니까.
주절주절주절주절
간만에 일도 끝나고 커리도 다 읽어버려서 정신 멍하니 있으니 온갖 잡생각이 다 떠오른다..
노자와 장자를 읽으면 사람에게서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던데...



